우리 주변에선 생각보다 '상식'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회사 취직하기 전, 소개팅을 나갈 때 스몰토킹을 위해, 뭔가 친구들에게 지적 허영심을 뽐내고 싶을 때, 상황에 알맞는 말이 필요할 때까지 말이죠. 뭐, 몰라도 사는 데에 큰 지장이 없지만서도 굳이 모를 필요까지 없는 것들이죠.

 예를 들어, 미슐랭(미쉐린) 스타의 유래가 🚙타이어 회사 '미슐랭(미쉐린)'에서 유래가 되었다는 것은 몰라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색한 상대와 밥을 먹으면서 슬쩍 스몰토킹 주제로 삼기에 아주 좋은 상식이죠. 이렇게 우리에게 상식은 필수는 아니지만 필요한 존재입니다.

 여러분들은 흔히 꺼무위키라고 불리는 나무위키를 많이 찾아보시나요? 저는 어떤 사건이나 단어를 검색할 때 나무위키에 들어가서 살펴볼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원래 찾으려던 것은 잊은 채, 관련 자료들을 다 찾아보고 있는 저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저에겐 새로운 것을 아는 것이 즐겁고, 더불어서 이 지식들을 신기하고 재미있게 포장하여 전달해주는 것은 더더욱 즐거운 일입니다. 뭐, 재수 없을 수도 있겠지만 '잘난 척'은 생각보다 재미있는 일이니까요.

 저는 저처럼 '잘난 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이 뉴스레터를 구독하셨다면 축하드립니다. 이제 당신은 어색한 사람과 밥 먹을 때 대화 주제를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합법적 잘난 척을 하십쇼!👍

제가 전해드리는 뉴스레터에서 가끔은 '이건 굳이 알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출근길에서 가볍게'이번 것은 좀 알찼다^^'나 '좀 재미있네'라고 느껴질 수 있도록 컨텐츠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되도록이면 요즘 일어나고 있는 문제나 현상들을 설명할 수 있는 것들로 준비하겠습니다. 물론 저도 사실 아직도 모르는 것들 투성이라 부족한 면이 많겠지만, 같이 저와 지식의 폭을 넓혀 나가보도록 하죠.

 💡지금 생각하는 컨텐츠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혹시나 좋은 소재가 있으시다면 언제든 제게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뉴스레터를 처음 시작하기까지에 많은 고민과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매번 '하고싶다'라는 생각만 하다가 책을 읽고 결심이 서, 이제야 시작하게 되었네요. 이왕 시작하는 것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이 제 뉴스레터를 읽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면서, 재밌는 상식들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오늘의 요약
1. 뉴스레터 만든 이유? 호기심 많은 사람 위해서

2. 재밌고 실속있는 상식 전해줄게!

3. 첫 뉴스레터 시작, 화이팅!

오늘의 상식은 EZ? 재미는 있었나요?
좋았어요! 🤗ㅣ 음, 잘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