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금융위원회에선, '자본시장법 규율 내에서 증권형 토큰 발행을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근데, 갑자기 토큰은 또 뭘까요? 기존의 주식을 사고파는 것과 어떤 것이 다를까요?

 토큰 증권은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해서 증권을 디지털화 하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XX증권이 중앙집권적으로 기록을 했다면, 토큰 증권은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여 탈중앙적으로 분산해서 거래기록을 저장하는 것이죠.

 탈중앙적이면 위험하지 않냐고요? 오히려 한 곳만 해킹하면 되는 중앙집권식에 비해서 사용자 모두를 해킹해야하는 탈중앙식이 안전한 편입니다.

 현재 이런 토큰증권을 활용하여 조각투자와 관련된 플랫폼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뱅카우 : 소의 소유권을 쪼개어 팔고, 판매 농가가 점유

🎶뮤직카우 : 음악 저작권은 업체가 사고, 저작권료를 청구하는 권리(저작권료참여청구권)을 회원에게 재판매

🏦카사 : 빌딩 지분을 주식처럼 사고팔고, 빌딩 임대료나 빌딩 매각에 대한 투자이익을 얻을 수 있음

⌚트레져러 : 국내 최초 수집품 및 명품 조각투자 플랫폼

 우리는 투자를 생각하면 보통 '주식'이나 '부동산'만을 생각하지만, 세대가 바뀌고 모든것이 디지털화 되면서 새로운 방식의 투자 방법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도 다양한 재테크 방식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상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도 실속상식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요약
1. 조각투자? 왜 해?

투자대상을 여러 지분으로 쪼개서 팜.

1. 어떤 것이든 투자할 수 있음 2. 투자 비용 절감 3. 포트폴리오 다각화

탈중앙집권적으로 지분 발행! 해킹에 비교적 안전

송아지, 음원, 빌딩, 명품 등 다양한 것을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오늘의 상식은 EZ? 재미는 있었나요?
좋았어요! 🤗ㅣ 음, 잘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