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에 시작했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아직도 끝이 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두 나라 모두 젊은 청년들이 서로 죽거나 많이 다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그 나라에 살고 있는 동물들은 어떻게 될까요? 그 동물들이 받는 피해는 어떻게 되고, 전쟁에 참여하는 동물도 있을까요? 오늘은 전쟁과 동물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크라이나에선 사람들도 목숨을 걸고 있지만, 야생동물과 버려진 반려동물들도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50세 우크라이나 여성인 '나탈리아 포포바'는 동물보호단체와 협력하여 야생동물 300마리 이상 구조했으며, 키이우 지역의 동물 구조단체 '주 패트롤'은 한 달동안 200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을 구조하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이 일으킨 전쟁으로 많은 동물들이 다치고 목숨을 잃는 상황이 정말 안타깝기만합니다. 전쟁으로 '보이텍'과 같은 영웅이 탄생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희생당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빨리 아프리카와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는 전쟁들이 종식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알찬 상식으로 뵙도록하겠습니다^^

오늘의 요약
1. 동물이 받는 피해 :

전쟁 이후 사바나 지역은 77% 감소하고, 몸집이 큰 포유류일수록 피해가 큼!

 

오늘의 상식은 EZ? 재미는 있었나요?
좋았어요! 🤗ㅣ 음, 잘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