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고등학교 때에 어떻게 공부 하셨나요? 물론 학교에서의 수업만으로 공부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대개 학원이나 과외 등 사교육을 병행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 가장 대중적인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인터넷강의'일거구요. 요즈음엔 '일타강사'의 몸값이 몇 백억원이 넘어간다고 이야기하기도 하죠. 얼마전엔 이러한 소재를 다룬 '일타스캔들'이라는 드라마도 있었고요. 오늘은 인터넷 강의 시장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발전해왔는 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강은 대입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학강의에서도 이어졌습니다. MOOC란 Massive Open Online Course의 줄임말로, 온라인에서 다양한 대학강의를 영상을 통해 공유하는 것이었죠. 국내에선 K-MOOC, e-koreatech, postech nooc, edwith가 있으며, 해외에선 Coursera, edX, Udacity, Udemy, Khan Academy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꼭 대입, 대학강의, 취업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취미를 강의로 듣는 시대도 왔습니다. 이전에는 취미를 배우기 위해서 손수 학원이나 책으로 독학하는 방식으로 알아갔지만, 쉽게 다양한 취미의 존재를 알고 도전해볼 수 있는 시기인것이죠.

그 중 가장 유명한 '클래스101'에서는 미술, 공예, 사진, 요리, 글쓰기, 부업 등 자신이 배워보고 싶었던 것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하였습니다.

 이외에도 패스트캠퍼스, 콜로소 등 꼭 자신의 업무가 아니더라도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강의 사이트도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인터넷 강의'는 생각보다 옛날 자료가 많지 않아 찾기가 조금 어려웠네요 ㅠㅠ 내용이 약간 빈약하더라도 조금 이해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인터넷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했던 세대, 취미를 온라인으로 배우는 세대인 제가 생각하기엔, 앞으론 입시보단 자기계발이나 취미쪽으로 더욱더 영상시장이 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의 요약
1. 인터넷 강의 시작은?

카세트테이프에 현장강의를 녹음했던 것이 인터넷 발전 및 대중화에 맞게 발전함!

홈쇼핑이 물건을 온라인으로 파는 것처럼, 강의도 온라인으로!(메가스터디 손주은)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라는 이름의 프로젝트!

우리나라도 해외에서도 진행중!

클래스101, 탈잉, 패스트캠퍼스 등 이제는 취미나 자기계발 전문 인강 사이트도 생겼다!

오늘의 상식은 EZ? 재미는 있었나요?
좋았어요! 🤗ㅣ 음, 잘 모르겠어요 🥺